[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초고해상도(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S5 프라임'의 출시 예고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 프라임은 지난 달 전세계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고급형 모델로 다음 달 출시 예정이다.
앞서 9일 홍콩의 모바일 제품 가격비교 사이트인 프라이스닷컴은 모델명이 'SM-G906S'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SM-G906S는 지난 달부터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추정된 모델명이다. 삼성전자가 인도의 항공화물 회사에 운송을 의뢰한 제품 목록에도 등장한 바 있다.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5 프라임은 5.1인치인 갤럭시S5보다 1인치 큰 5.2인치로 2560×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퀄컴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와 3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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