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달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세계 17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인 광주U대회에 걸 맞는 자원봉사자 명칭으로 최우수작인 황선례(인천)씨의 ‘유니랑(Unirang)’을 선정하는 등 우수작 2편, 장려작 5편을 함께 선정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최우수작 50만원, 우수작 각 30만원, 장려작 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23명으로부터 335건의 다양한 명칭이 접수되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명칭의 의미, 독창성, 친근성, 연관성, 예술성 등이 심사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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