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특별공급,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 9일 문을 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이 주말에만 2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분양가는 3.3㎡ 당 800만원대부터 책정, 최근 동탄신도시 및 수도권 인기 주거지의 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을 웃도는 것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에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 간다. 21일 당첨자 발표와 27~29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에 중소형이면서도 4~4.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여 환기와 통풍, 채광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ㄷ'자형 부엌설계를 적용했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플러스룸, 펜트리 등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안방의 시스템 수납공간 및 붙박이장(84㎡A) 설치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자녀교육을 위해 YBM영어센터, 도서관ㆍ 독서실, 키즈룸 등을 갖췄으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이 들어서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출퇴근 시 자유롭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문의 1899-5733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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