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은 지난달 10~18일 기간 동안 직원 30명 이상의 종합PR회사에 대해 전문성, 성실성, 투명성(윤리성) 등 각 기준에 따라 평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평판도를 조사했다.
분야별로는 전문성에서는 뉴스컴, 샤우트웨거너에드스트롬, 에델만코리아, 웨버샌드윅코리아, 케이피알, 코콤포터노벨리,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공동 순위 포함)이, 성실성에서는 뉴스컴, 리앤컴, 웨버샌드윅코리아, 커뮤니크, 케이피알, 코콤포터노벨리이, 투명성(윤리성)에서는 시너지힐앤놀튼, 에델만코리아, 웨버샌드윅코리아, 커런트코리아, 케이피알,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피알은 이번 조사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조사의 설계와 평가 방식, 분석 등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박종민 경희대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중앙대 성민정 교수와 동국대 이철한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의견을 들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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