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전 외대 총장 '글로벌이 살 길이다' 특강
동대문구, 14일 구청강당서 예그리나 명사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명사들이 나와 자신의 전문분야를 강의하는 동대문구 예그리나특강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박철 전 한국외대 총장이 14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글로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한국외국어대 제8·9대 총장을 역임, 소설 ‘돈키호테’를 스페인어본을 국내 최초로 완역한 박철 교수는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한국외대 총장 재임 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또 스페인 정부 문화훈장, 이사벨여왕 훈장, 루마니아정부 최고교육훈장, 헝가리 십자기사훈장, 폴란드 기사훈장 등을 수훈했다.
이번 강좌에서 박철 교수는 소설 ‘돈키호테’에 나타나는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땀이 혈통을 만든다’는 돈키호테 정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외국어대학을 국내 제1의 글로벌 대학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시대 한국 대학의 역할 및 글로벌 인재가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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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011년3월부터 그동안 ▲고은 시인 ▲시골의사 박경철 ▲한비야 유엔 자문위원 ▲이시형 박사 ▲법륜스님 ▲서명숙 올레 이사장 등 쟁쟁한 명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박희수 구청장 권한대행은“글로벌한 주제로 5월의 예그리나 명사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넓은 세계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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