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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관료 낙하산 '관피아' 적폐 청산나서

최종수정 2014.05.01 09:54 기사입력 2014.05.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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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관료 낙하산 이른바 '관피아'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나섰다. (출처: 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관료 낙하산 이른바 '관피아'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나섰다. (출처: 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 관료 낙하산 '관피아' 적폐 청산나서

세월호 참사의 후폭풍으로 관행적인 관료 낙하산,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 적폐를 청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만큼은 소위 '관피아'나 공직 '철밥통'이라는 부끄러운 용어를 우리 사회에서 완전히 추방하겠다는 심정으로 관료사회의 적폐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실히 드러내고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대대적 개혁을 예고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서해훼리호 사고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그대로 세월호 참사까지 이어진 것은 공직사회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봐주기식 행정문화 때문이라는 게 박 대통령의 인식이다.

이에 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관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국민상식과 맞지 않게 자기들끼리 당겨주고 밀어주고 하는 식의 조직문화"라며 "출신 지역이나 학교 등 인맥으로 뭉치는 관료 조직문화는 비리와 부정부패로 연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관피아 개혁의 출발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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