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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스파이더맨' 잡고 2위로 출발‥'흥행 청신호'

최종수정 2014.05.01 08:02 기사입력 2014.05.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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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적' 포스터

영화 '표적'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이 개봉 첫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누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표적'은 개봉일인 지난달 30일 576개 상영관에 10만 584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1만 2858명이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과 이진욱 외에도 유준상, 김성령, 조여정, 진구 등이 열연했다.

이날 함께 개봉한 '역린'은 28만 명 이상의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표적'이 그 뒤를 이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10만 4560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로 밀려났다.

비수기로 꼽히는 4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침체됐던 극장가에 '역린'과 '표적'이 꾸준히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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