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남 라이벌 전남 꺾고 FA컵 16강 진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전북현대가 호남 라이벌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3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전남에 3-1로 이겼다. 전반 42분 최보경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 나간 전북은 전반 추가 시간 전남 박준태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39분과 인저리 타임에 카이오가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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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홈에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구FC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전반 35분 제파로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상주 상무는 수원 삼성과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전년도 우승팀 포항도 원정에서 FC안양을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물리쳤다. FC서울은 연장 접전 끝에 인천에 3-2로 이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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