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FC안양과의 32강전을 시작으로 FA컵 3년 연속 우승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포항은 1996년 FA컵 원년우승과 대회 최다우승(4회)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2년부터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사상 첫 3연속 우승까지 넘본다.
포항과 안양의 32강전은 30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