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상승했으나 카드승인건수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 평균결제금액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신용·체크카드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카드승인건수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15%로 높게 오르면서 3월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은 전년동월대비 모두 하락했다.
전체카드 평균결제금액은 3월 기준 4만8546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9% 떨어졌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종류별로 뚜렷이 다른 평균결제금액을 보면 결제금액에 따라 선호하는 종류의 카드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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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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