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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증 및 자산매각으로 자금조달 시장 개선<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4.04.30 06:14 기사입력 2014.04.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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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30일 GS건설 에 대해 유상증자와 대규모 자산매각 계획 발표 이후 자금조달 시장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방향성을 돌린 현재 업사이드와 밸류에이션의 적정성을 고민할 때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경자 한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손실 180억원으로 적자는 지속하고 있지만 매분기 안정되는 모습이다"며 "전사적으로 강한 비용 통제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용인기술 연구소 매각과 파르나스 호텔, 모델하우스(서교·대치) 매각 등의 계획으로 증자대금 포함 1억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미착공 PF 감소 및 만기 도래 PF 연장 등으로 자금조달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사 매출이익은 흑자전환했지만 토목과 발전사업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이는 GS건설문의 문제가 아닌 공공시장의 어려움을 반증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공사 수행 과정에서 차질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증자를 앞두고 예측 가능한 손실은 거의 반영했다"면서 "장기적으로 매수 가능한 시가는 자산매각이 전제된 가운데 UAE의 루와이스 등 주요 현안 프로젝트가 문제없이 마무리되는 시그널을 보일 때"라고 내다봤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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