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9.42점을 받아 지난주 4위에서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55주 연속 1위(10.12점)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루이스가 3위(9.31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최근 허리부상으로 인한 결장 등이 겹쳐 4위(8.91점)로 밀려났다. 캐리 웹(호주)이 5위(7.24점)다. 한국은 유소연(25)이 7위(5.73점)로 '톱 10'을 유지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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