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내 차 정보 확인"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U+Box’에 자동으로 전송하고 사고 발생 여부와 사고 발생 위치를 스마트폰에 문자로 전송해주는 실시간 차량영상 특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LTE 차량영상서비스를 통해 사고 발생 전후에 20초 분량 동영상(30MB)을 최대 10GB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자동 전송해 사고에 즉시 대응 할 수 있으며, 장소와 거리에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주차 위치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차 위치확인 서비스와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생기거나 차량의 배터리 방전 위험 수치가 감지될 시에 실시간으로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가족이나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4명에게 발송된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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