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지난 2012년 4월 첫번째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약 2년만에 메르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은 모두 10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사우디 보건부는 현재 공식 확인된 감염자 수는 339명으로, 이 가운데는 의사와 간호원 등도 다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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