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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혜옥, 양미경 교통사고에 시치미 '악랄해'

최종수정 2014.04.26 22:18 기사입력 2014.04.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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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옥이 MBC '왔다! 장보리'에서 양미경의 교통사고를 모른 척 했다. /사진은 방송 캡처.

배우 김혜옥이 MBC '왔다! 장보리'에서 양미경의 교통사고를 모른 척 했다. /사진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김혜옥이 26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양미경의 교통사고를 모른 척 지나갔다.

이날 인화(김혜옥 분)는 옥수(양미경 분)의 차를 뒤쫓았다. 인화의 차는 무서운 속도로 도로 위를 달렸다.

결국 옥수는 속도전 끝에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인화에겐 그 책임이 있었다. 하지만 인화는 도망을 택했다.

인화는 이후의 사건 조사에서도 시치미를 뗐다. 그는 악랄함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자신의 범행이 밝혀질 위기 속에서도 그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 장면들에서 김혜옥의 표현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인화의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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