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결혼 걱정 "나도 손주 보고파"
배우 김용건이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두 아들은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아들들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며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어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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