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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Q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아이엠투자證>

최종수정 2014.04.22 07:21 기사입력 2014.04.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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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이엠투자증권은 22일 대웅제약 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경철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1723억원, 영업이익은 2.6% 오른 1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라며 "주요 제품들의 실적 감소가 예상되면서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약가 인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노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대형도입품목이었던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등의 특허만료와 '알비스' 등 기등재의약품목록정리로 인한 약가인하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9월 특허만료된 올메텍과 올메텍플러스는 67억원, 알비스의 경우에는 18억원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부분은 올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수출부분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올해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자회사 대웅바이오에 원료구입과 생산 의약품을 거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 직접 수출이 시작되면서 이 부분이 실적으로 집계돼 수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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