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가인·연정훈, 9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세월호 슬픔에 조심스러워"
배우 한가인이 예비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어 "한가인은 당분간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2세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는 걸 매우 조심스러워 했다고 전해졌다.
연정훈·한가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정훈·한가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연정훈·한가인 임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맘껏 기뻐하지 못했구나" "연정훈·한가인 임신 2세는 분명 아빠 닮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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