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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웨스트 브롬 3-1 완파…역전 우승 희망

최종수정 2014.04.22 06:26 기사입력 2014.04.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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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정규리그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 3-1로 이겼다. 23승5무6패(승점 74)가 된 맨시티는 2위 첼시(승점 75)에 1점 차로 따라붙으며 3위를 유지했다. 선두 리버풀(승점 80)과는 6점 차다. 아직 경쟁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남은 네 경기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리버풀(13일 2-3 패)과 선덜랜드(17일·2-2 무)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친 맨시티는 승리를 위해 초반부터 공세를 강화했다. 선제골은 2분 만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미르 나스리가 올린 크로스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가슴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가 쳐낸 공을 파블로 사발레타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그물을 흔들었다. 전반 9분에는 아구에로가 아크 왼쪽 진영에서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두 골 차로 달아났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전반 15분 마테이 비드라의 패스를 그레이엄 도란스가 만회골로 연결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시티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빈센트 콤파니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문전 쇄도하던 마르틴 데미첼리스가 오른발 쐐기 골로 마무리해 승부를 매듭지었다.

웨스트 브로미치(승점 33)는 이 경기 패배로 강등권 팀들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하며 불안한 16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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