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연재 3관왕, 코리아컵 국제대회에서 18.200점 받아 1등
한국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리듬체조 볼 종목에 개인 최고점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12일 손연재의 볼 종목 점수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후프에서 세운 18.100점보다 0.1점 높은 개인 최고 기록이다. 코리아컵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가 아니지만 점수는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는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후프 종목에서도 18.050점으로 타니우타(17.950)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날 리본 종목 우승(17.950점)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팬들 앞에서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 3관왕 소식에 네티즌은 "손연재 3관왕, 고생했어요" "손연재 3관왕,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손연재 3관왕,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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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