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과 함께 '2014 지방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 함께 16일 참여했다.
지방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는 문화적 체험이 어려운 지방 공부방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서울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는 행사다.
이스타항공은 학생 및 인솔교사 45명의 제주-김포 왕복 항공편을 할인해 제공하고 항공기내 승무원 환영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주도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제주에 살고 있는 일부 어린이들은 친인척이 도시에 살지 않으면 육지에 나가볼 기회가 거의 없다"며 "이러한 행사가 아이들의 체험 활동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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