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형탁 도라에몽 특별한 사랑 "매일 배 안에 들어가…"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MC 컬투가 "2m짜리 도라에몽 인형이 있냐"고 질문하자 그는 "배 안에 들어가서 잘 수가 있다. 거기 들어가서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도라에몽은 여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 도라에몽 선물을 펼쳐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우 심형탁은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열연했으며 데뷔 한 지 10년이 넘은 베테랑 연기자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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