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탈락됐던 맹정주·권문용 전 구청장 구제...신연희 현 구청장, 이재창 전 구의회의장, 주영길 전 시의원, 조성명 구의원과 6자 대결구도 형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맹정주·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이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예비경선을 결국 통과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늦게 회의를 열어 맹정주·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을 예선 통과시켰다고 이날 자정쯤 문제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편파시비 끝에 맹정주· 권문용 전 구청장은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당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 탈당 전력이 있다는 핑계로 맹정주·권문용 전 구청장을 탈락시키고 같은 탈당 전력이 있는 이재창 전 구의회 의장을 살리면서 신연희 현 구청장, 주영길 전 서울시의원, 조성명 구의원 등 4명을 컷오프 시켜 말썽이 일었다.

이후 맹정주· 권문용 전 구청장은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해 결국 중앙당이 받아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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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9일 열리는 대의원 1000명, 일반 10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해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후보로는 맹정주·권문용 전 구청장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에다 신연희 현 구청장, 이재창 전 구의회의장, 주영길 전 시의원, 조성명 구의원 등 쟁쟁한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게 돼 결과가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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