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배동 급발진 의심사고 4명 사상 "세차 끝내고 휴게소 돌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도로 SK LPG 충전소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차량은 휴게실 유리 창문을 부수고 안에 있던 정모씨(59) 등 3명에게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전신을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같이 있던 서모씨(58) 역시 전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이모씨(57)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방배동 급발진 소식에 네티즌은 "방배동 급발진, 헉 무슨 일이지?" "방배동 급발진, 안타깝다" "방배동 급발진, 소나타 무슨 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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