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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1Q 실적은 기대치 하회<삼성證>

최종수정 2014.04.11 07:33 기사입력 2014.04.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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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연간 실적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CJ E&M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02% 증가한 4166억원, 13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78억원을 27%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800억원, 96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65%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방송 160억원(전년 20억원), 게임 793억원(전년 667억원), 영화 66억원(전년 47억원), 음악 -52억원(전년 -140억원) 등이다. 신 연구원은 "큰 폭의 이익 증가는 TVN 광고 단가 인상과 인건비 통제에 따른 방송 이익 증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리잡은 모바일 게임 매출의 연간 인식과 일본·중국 진출, 음악·공연 적자 축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게임 신규 통합법인 설립이 8~9월쯤 예상돼 이후 영업이익을 조정할 예정"이라며 "본업의 이익회복과 본격적으로 고성장할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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