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봄 행락철을 맞아 수도권 전철내 음주소란, 물품판매 등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전철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철도운영기관이 합동으로 광역철도 전 구간 전동차 내 질서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해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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