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연매출 200억원대 중소기업 성원산업의 인치완 대표로 알려졌다.
인교진 인치완 부자는 방송에도 여러 차례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초 방송된 tvN 'eNEWS'에서 인치완씨는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연매출 200억원 이상"이라면서 "10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최연소 임원까지 했지만 과감하게 퇴사한 뒤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인치완씨는 지난 2012년 아들들과 함께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응모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전국노래자랑' 우승자 출신임을 밝히며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했다. 아들 인교진이 내 꿈을 대신 이뤄줬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