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KTB증권 연구원은 "전국 최대 도시그사업체에서 LNG발전, 열공급, 엔지니어링업체로 비즈니스가 확대중"이라며 "재무 여력과 최적의 지리적 위치는 물론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이미 학습비용을 지불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회사"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LNG공급, 발전, 폐열, 열공급으로 사업들이 시너지를 내는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이 포인트"라며 "종속법인과 관계법인 실적 개선으로 당장 올해 말부터 2015년까지 연결기준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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