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교육감은 오는 13일 서울지역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단일화 경선을 거친 뒤 24일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올바른 교육감은 중앙선관위로부터 단일화 경선 방식으로 여론조사, 시민 선거인단 투표, 토론회를 통한 배심원단 투표 등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후보 간 경선 방식이 합의되지 않으면 전국 단위의 공동운영위원장단이 조정안을 내 합의를 이끌고, 후보들이 조정안을 거부할 경우 상임대표단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