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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정의로운 민생나무’ 식수 ‘눈길’

최종수정 2014.04.05 15:19 기사입력 2014.04.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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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용섭 의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정의로운 민생나무’ 를 심고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이용섭 의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정의로운 민생나무’ 를 심고 나무에 이름표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는 행사를 가졌다.

5일 오전 광주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열린 기념식수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문빈정사 법선스님, 그리고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이 이번에 심은 나무는 ‘은단수’.

은단나무의 보라색 열매는 겨울에도 색이 변하지 않고 천리향과 같이 향이 강하고 좋은 것으로 알려져 나무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의원측은 이번 기념식수에 앞서 SNS 등을 통해 식수의 이름을 공모했고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해 준 최재영 씨의 ‘정의로운 민생나무’가 최종 선정됐다.
최재영 씨는 응모 이유에 대해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장 출마기자 회견에서 밝힌 ‘정의로운 민생시장’ 캐츠프레이즈에서 착안하게 됐다”며 “광주의 정의를 다시 세우고 서민들의 민심을 대변해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의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정의로운 민생나무’ 를  심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용섭 의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정의로운 민생나무’ 를 심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 의원은 “10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 가운데 1000M가 넘는 산을 가진 곳은 대한민국 광주가 세계에서 유일하다”며 “무등산은 광주의 축복이고 어머니이자 고향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작년에 공식적인 무등산 방문객이 397만 여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며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1년도 안됐지만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무등산이 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문빈정사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수에 명명된 ‘정의로운 민생나무’처럼 광주 시민들과 함께 광주의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한그루 나무를 심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광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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