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전무(왼쪽), 코업의 호텔운영관리법인인 코업관리서비스㈜ 박규헌 대표이사(오르쪽)가 참석해 호텔 에너지 솔루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 가 국내 정상급 호텔 체인인 '코업'과 손잡고 호텔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한다.
LG전자는 2일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이상윤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전무, '코업'의 호텔운영관리법인인 박규헌 코업관리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호텔 에너지 솔루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 호텔 에너지 솔루션은 시스템에어컨, 원격 제어 및 빌딩관리를 포함한 호텔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이상 줄일 수 있다.
투숙객의 요구에 따라 미리 냉난방이 가능해 고객 입실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호텔 내 숙박·공용·관리공간별로 최적화한 냉난방 구현은 물론 원격 점검을 통해 고장 발생도 최소화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