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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100만분의 1 확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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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얼굴의 사과. 이런 돌연변이를 '키메라'라고 부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두 얼굴의 사과. 이런 돌연변이를 '키메라'라고 부른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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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두 얼굴의 사과'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얼굴의 사과'라며 반은 초록색, 나머지 반은 빨간색을 띈 사과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과는 2009년 영국 데번(Devon)에서 과수원 주인 켄 모리쉬(Ken Morrish)가 발견했다. 그는 "45년 동안 과수원 일을 해왔지만 이런 사과는 처음 본다"고 전했다.

이는 '키메라'라고 불리는 돌연변이로 두 가지 세포가 각각 다른 부분에서 자라는 것을 뜻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렇게 색의 경계가 분명한 키메라 사과를 찾을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 이런 경우 보통은 빨간 부분이 초록 부분보다 더 당도가 높다고 한다. 빨간 부분이 더 햇빛을 많이 받았기 때문.
두 얼굴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두 얼굴의 사과, 맛도 두 가지?" "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 키메라 이름 예쁘네" "두 얼굴의 사과, 예쁜 돌연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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