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6억7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G
EG
03737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210
전일대비
70
등락률
-0.85%
거래량
26,958
전일가
8,28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희토류 전쟁에 이차전지→전기차모터株…전기차 성장 필수소재 부각 [특징주]EG, 테슬라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 사용 전망…고순도 산화철 공급 부각↑
close
는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지만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급여 4억7000만원과 성과급 2억원 등 모두 6억7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EG는 전자기기의 주요 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E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4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42.1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0억4000만원으로 20.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8억58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