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가 시청률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15.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KBS1 '정도전'은 각각 17.2%와 1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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