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쓰리 데이즈' 박유천, 최원영 의심…비밀 실마리 찾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쓰리 데이즈' 캡처

'쓰리 데이즈'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6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최원영을 의심하며 진실에 한 발작 더 다가갔다.

이날 한태경(박유천 분)은 권재연(정원중 분) 합참의장의 죽음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건이 점점 커지자 그는 아버지의 죽음과 대통령 암살 시도의 뒤편에 상상 이상의 음모가 숨어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비밀을 풀 열쇠는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최원영 분)의 손아귀에 있었다. 그와 이동휘(손현주 분) 대통령의 관계가 모든 일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한태경은 그를 찾아가려 했다.

한태경의 흥분한 모습에 동료들은 염려의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그를 막지 못 했다. 한태경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절망에 찬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에 막무가내였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 거대한 권력 관계에 휘말린 한태경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그의 진중한 분위기는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