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는 점차 상승하는 위안화 결제 흐름과 역외 위안화 외환거래 회전율 상승에 따라 뉴욕이 RGI센터로 편입됐으며 유리한 시간대, 중국과의 교역량, 위안화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가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뉴욕은 아시아나 유럽과 직접 거래를 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과 남미 간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원자재 중심 위안화 거래에 대한 선점 효과도 확보할 수도 있는 곳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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