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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더 뉴 CT200h', 슈프림과 F스포트 두 모델 출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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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신차가 발표됐다. (출처: 렉서스 홈페이지)

▲렉서스의 신차가 발표됐다. (출처: 렉서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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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T200h가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26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더 뉴 CT200h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차량을 공개했다.
더 뉴 CT200h는 스탠다드 모델인 슈프림과 스포츠 패키지가 탑재된 'F 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전량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 도입된다. 공식 고객 출시일은 내달 2일이다.

더 뉴 CT200h는 각종 첨단 및 편의사양 등이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진보된 형태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고 뛰어난 운전 성능과 정숙성, 탁월한 연비, 그리고 저배출 가스를 실현했다.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더욱 슬림해진 7인치 고정식 타입으로 채택했고 스피커는 최대 10개를 채택했다. 렉서스 최초로 대나무 섬유와 대나무 숯을 재료로 한 진동판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스크래치 방지 코팅’ 기술을 외장에 적용해 견고성도 높였다.

가격은 Supreme은 3980만원, F SPORT는 4490만원으로 책정했다.

렉서스 '더 뉴 CT200h'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 뉴 CT200h, 드디어 출시됐네” “더 뉴 CT200h, 타보고 싶은 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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