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우다 고이치 중의원 "아베 총리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
하기우다 의원은 이날 후지TV에 출연해 "(고노담화 검증 작업 결과)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면 된다. (아베 총리도 이에 대해) 어디서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20년 올림픽 개최지가 도쿄로 결정된 작년 9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때 아베 총리가 북한 IOC 위원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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