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정준영이 배우 조인성, 원빈 흉내를 내 눈길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정준영과 정유미 부부의 웨딩사진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탄력 받은 그는 원빈에도 도전하겠다면서 머리를 미는 시늉을 했다. 영화 '아저씨'에서 화제가 됐던 장면이었다.
사진작가는 "또 뭐 없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없다. 이것만 3년째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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