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가 21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2014년형 제습기 6종(11ℓ, 16.3ℓ)을 새롭게 출시했다.
노비타의 16.3ℓ 제습기(DH-162YW)는 작동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 LED와 수위표시창, 신발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까지 해결해 주는 집중건조 호스, 광범위한 제습이 가능한 회전 모드가 탑재돼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눈에 띄는 11ℓ제습기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화이트, 핑크 제품에 라임, 블루, 그레이 컬러를 추가해 취향에 맞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서 가정용 제습기(6ℓ~16ℓ) 중 최고 수준의 제습효율(2.10L/kWh)을 가진 제품으로 나타나 뛰어나 제습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6종(16.3ℓ 제품 포함) 모두 동일한 제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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