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임창정, '흔한 노래'로 음원 차트 '올킬'

▲임창정 '흔한 노래'(출처: NH미디어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e뉴스팀]5년 만에 컴백한 임창정이 음원차트를 올킬해 변치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임창정은 20일 자정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의 음원을 공개한 후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외 수록곡들도 대부분 100위권 안에 진입해 임창정이 여전히 가요계 최강 명품 발라더임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흔한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을 흔한 유행가처럼 적당히 아파하며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며 어쿠스틱 기타와 임창정의 애절한 보컬이 잘 조화된 곡이다.

한편 임창정은 20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