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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 눈이 검정색인 '루시스틱'…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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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얀 청새치.(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온몸이 하얀 청새치.(출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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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몸이 하얀 청새치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각종 외신에 따르면 세상에서 보기 드문 '온몸이 하얀 청새치'가 캐리비안 해안가에서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이 청새치는 무게가 약 167kg에 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청새치는 바다낚시꾼인 카렌 위버 씨가 바다에서 낚으려고 시도했다가 놓친 것으로 전해졌다.

학계에서는 공개된 사진 속 새치는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형태와 크기로 볼때 청새치로 확인됐지만 전혀 푸른색을 띠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제낚시협회(IGFA)는 "새치는 일반적으로 흑새치, 청새치, 백새치 등 색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지만 색은 그 종을 구분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온몸이 하얀 청새치는 눈 역시 붉은색이나 분홍색이 아닌 검정색으로 '루시스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루시스틱이란 전체적인 색소 결핍이 아닌 부분적인 색소결핍을 뜻한다.

온몸이 하얀 청새치 소식에 네티즌은 "온몸이 하얀 청새치, 헉" "온몸이 하얀 청새치, 신기해" "온몸이 하얀 청새치, 우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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