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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C 유상증자 성공…청약경쟁률 415 대1

최종수정 2014.03.17 09:09 기사입력 2014.03.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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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스맥 이 지난 14일 마감된 유증 실권주일반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415대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SMEC는 유상증자 발행주식수 전체인 470만 주 중 구주주 배정 후 남은 실권주 31만 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지난 13일~14일 양일 간 진행했다. 총 집계된 청약 주수는 1억3000만주, 청약금액은 5363억원이 몰려 4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SMEC는 구주주배정과 일반공모청약을 통해 청약률 100%를 기록하게 됐고 총 194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확보된 자금은 생산 캐파(CAPA) 확대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일부는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SMEC측은 향후 성장 기대감 덕분에 유상증자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SMEC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해 높은 실적 개선세를 기록했다. 올 초에 확보한 해외 수주 누적 금액이 7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50%를 이미 확보한 상황했고 신성장동력 사업 육성을 위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부지를 마련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MEC는 대구에서 로봇, 정밀 공작기계, 융복합 장비 개발 등 기존 사업군의 고부가가치화와 함께 당사의 공작기계를 활용해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구주주 배정 시의 청약률도 93%를 기록하는 등 이번 유증을 통해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수주 물량의 지속적인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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