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무역이사회는 상품무역이사회와 지식재산권이사회와 함께 WTO 운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3대 핵심 이사회 중 하나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다자통상규범 형성에 있어서 우리 입장을 선도적으로 반영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편 선진국과 개도국간 중재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다자무역체제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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