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연이은 제재에도 통신주 강세…"불확실성 해소"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정부의 연이은 제재에도 통신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6,8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22% 거래량 618,645 전일가 98,0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르포]'중대재해 0건' SKT…"AI·드론 활용해 실제 같은 안전체험"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은 오전 10시28분 현재 전일 대비 8000원(3.86%) 상승한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7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4% 거래량 686,720 전일가 16,43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르포]"직접 섬까지 와주니 좋지"…LG유플러스, 서해 도서지역 유심 교체 진행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100만건…교체율 5.9% 류제명 차관 "피지컬AI에 향후 3년 집중투자"…월드IT쇼 개막(종합) 와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0,9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3% 거래량 360,227 전일가 61,1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도 각각 1.93%, 0.34% 오르는 등 이동통신 3개사가 모두 강세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13일까지 보조금 경쟁을 벌인 3사에 총 304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경쟁 과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대해서는 추가로 각각 14일과 7일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미 3사에 대해 45일 영업정지를 명령한 바 있어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는 59일, SK텔레콤은 52일 동안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부의 연이은 제재가 오히려 이들 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한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재 업체와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또 과열 주도업체에 대한 제재로 경쟁 억제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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