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걸그룹 7학년1반의 고은실과 유화가 3대째 가수 가업을 잇는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7학년1반의 고은실과 유화 자매는 조부모인 고복수-황금심 부부, 어머니 손현희, 작은아버지 고영준에 이어 3대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고은실과 유화 자매는 3대에 걸쳐 내려온 특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뛰어난 음악적 감수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들의 가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현재 7학년1반은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 : 올 어바웃 케이팝'에 출연해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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