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24일까지 시ㆍ군 관계공무원과 상공회의소,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등을 통해 투자계획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5일 규제개선 관련 관계자 회의를 갖고 전수조사 요령을 전달했다.
조사 내용은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제약 요인 ▲각종 규제로 사업이 중단ㆍ지연되고 있는 대규모 민간 프로젝트 ▲기업 및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정규칙 규제개선 과제 등이다.
도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체 검토분석을 거쳐 규제가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현장조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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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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