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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보문로 일대가 확 달라져

최종수정 2014.03.12 14:56 기사입력 2014.03.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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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CCTV설치, 보안등 신설, 담장벽화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도시미관 개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좁고 어두운 골목길에는 보안등과 CCTV 설치를 설치했다.

또 가파른 경사로에는 난간 설치하고 계단 보수와 미끄럼방지 포장, 담장에는 벽화와 도색을 했다.

단독주택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재건축정비사업 추진구역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정릉4동 보국문로22길 23-1 일대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높은 옹벽과 어둡고 좁은 골목길, 가파른 계단과 경사로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열악한 조명시설로 인해 범죄발생 우려가 많았던 이 지역은 성북구의 ‘저소득층 밀집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났다.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달라진 성북구 정릉4동 보국문로22길 23-1 일대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달라진 성북구 정릉4동 보국문로22길 23-1 일대


이번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서울시의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진행된 것으로 성북구는 정릉4동 보국문로22길 일대를 시범사업지로 선정, 노후기반시설을 정비, 주민들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행안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또 도로변과 골목길에 접한 건축물 벽면과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도색을 해 낮에도 어두운 분위기였던 이 동네에 눈에 잘 띠는 밝고 화사한 색을 입히는 등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했다.
성북구는 이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 안전마을 활성화를 유도하고 삭막한 마을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정릉4동 보국문로22길 일대의 환경이 열악, 주민들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한시름 놓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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