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0대 위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0대 위염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3% 수준인 전체 평균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염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봐야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 음식과 탄 음식을 피하고, 지나친 음주, 흡연,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