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황후' 전국환, 지창욱 앞에 혈서 꺼내 '당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황후' 전국환, 지창욱 앞에 혈서 꺼내 '당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전국환이 지창욱 앞에 혈서를 꺼내들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은 10일 원나라 최고 권력자 연철(전국환 분)이 황제 타환(지창욱 분)과 행성주들 앞에서 혈서를 꺼내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혈서를 펼쳐 보이며 미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연철과 그를 마주보고 있는 타환과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 혈서를 보고 놀란 행성주들의 모습들이 담겨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하지만 연철이 펼쳐든 혈서는 타환의 아버지 명종황제의 혈서가 아닌 그가 조작한 가짜 혈서였다. 진짜 혈서의 존재를 알고 있는 타환이 연철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타환은 행성주들에게 거병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다른 한편에서 연철은 아들 탑자해(차도진 분)에게 "황제와 황태후, 기씨를 모조리 죽여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군사까지 움직인 연철이 타환에게 몰락당할 것인지 아니면 타환에게 위협을 가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